소니, 4K 신모델 NX800 과 Z200 SDI 캠코더 HXR-NX5R 후속으로 출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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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HXR-NX800 PXW-Z200 캠코더 6년만에 출시
가격 NX800 400만원대 Z200 500만원대 예상되고 있다.
NX800 은 NX5R 후속으로 평가 되며 4K 비디오, 업데이트된 줌 렌즈, Wi-Fi 연결 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Z200 은 NX800 + SDI 를 추가 했다.
모델 네이밍에서 Z190 후속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비플 독자분들은 주의 하시길 바란다. 보통은 NX800 에 SDI 추가를 한모델이 NX000 으로 되지만 무슨 일인지 소니가 동일한 모양의 바디에 SDI 추가를 완전히 다른 모델명을 넣은 것은 이례적이다. Z190 보다 나으면서 가격이 더 싸다는 인식을 위한 네이밍 전략으로 평가하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
주요기능
UHD 4K60 1인치 Exmor RS CMOS 센서
20배 광학 줌 24-480mm f/2.8-4.5 줌 렌즈
35mm 환산각으로 와이드하나 줌은 기존 HD 20배의 60%정도 이다. 소니는 부족한 줌을 클리어줌이라는 쉬프트 기능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f/2.8 은 캠코더 치고 HD F/1.6보다 매우 어두울 수 있다. 이는 사용자마다 반응이 다르다.
피사체 인식 및 초점 추적 알고리즘을 탑재한 AI 기반 고속 하이브리드 자동 초점
S-Cinetone, ITU709, 709tone, HLG Live 및 HLG
이번 모델로 시네마 룩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피사계 심도가 매우 얕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닝이나 보도에 적용할 수 있을 지 리뷰가 필요한 기능이다.
자동 프레이밍
자동 프레이밍에 대한 디테일 리뷰가 아직은 없다.
내장형 전자 가변 ND 필터
2.4 및 5GHz Wi-Fi 연결 제어 및 라이브 스트리밍
프록시 및 원본 클립을 클라우드 또는 FTP 서버에 자동으로 업로드
1.0타입 CMOS 센서를 탑재한 새로운 NXCAM HXR-NX800 및 XDCAM PXW-Z200 캠코더는 인공 지능(AI) 인식 기능과 고정밀 및 20배 광학 줌 렌즈를 통합해 성장하는 이벤트 스트리밍 시장에 대한 소니의 대응을 보여준다 .
Sony Europe의 콘텐츠 획득 책임자 Claus Pfeif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로운 HXR-NX800 및 PXW-Z200은 소니의 광범위한 방송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됐으며 AI 및 스트리밍과 같은 혁신적 최신 기술 트렌드와 결합됐다.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가장 많이 요청된 기능 중 일부를 휴대용 형식으로 결합해 모든 수준의 전문가가 작업시 더욱 영향력 있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이며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옵션 및 기능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AI 피사체 인식 , 자동 초점 ( 7단계의 AF 전환 속도 및 5단계의 AF 피사체 이동 감도로 항상 정확하고 민감한 AF 추적이 가능한 고밀도 위상차 감지 기능) 및 4K 60p/120p 레코딩 지원으로 쉽게 캡처 할 수 있다. 수동 개입이 적은 고품질 . 새로운 자동 프레이밍 기능은 카메라가 삼각대에 장착돼 있는 경우에도 사람이 프레임 중앙에 유지되도록 구도를 자동 으로 조정할 수 있다.이처럼 AI 기반 피사체 인식을 통해 카메라가 자동으로 프레임을 잘라내 카메라 오퍼레이터의 작업을 더욱 쉽게 만들어준다.
Full HD 에서는 최대 240p까지 작업이 가능하므로 스포츠와 같은 이벤트를 캡처할 때 깨끗한 슬로우 모션을 얻을 수 있는 높은 프레임 속도의 비디오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전용 AI 처리 장치는 인간의 자세 추정을 인식해 주요 피사체 인식 및 추적을 향상시킨다.
또한 HXR-NX800 및 PXW-Z200의 1.0인치 스택형 Exmor RS CMOS 센서는 높은 감도와 낮은 노이즈를 제공한다 .
전자식 가변 ND 필터를 사용하면 1/4에서 1/128 밀도 사이를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초점 및 줌을 위한 두 개의 링과 12개의 할당 가능한 버튼으로 더욱 편리한 사용자 정의를 제공한다.
접이식 뷰파인더 , 탈착식 마이크 마운트, 약 276만 화소의 새로운 3.5인치 접이식 LCD 모니터, 미니 LED 백라이트를 갖추고 있다.
Monitor & Control App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해 더 큰 화면에서 고정밀 무선 영상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보조 무선 화면으로 사용하면 원격으로 카메라를 구성하고 제어할 수 있다.
새 모델은 컴팩트하고 가벼운 본체 (HXR-NX800: 약 1.93kg, PXW-Z200, 약 1.96kg)를 갖추고 있다. 본체는 최대 99% 재활용 재료로 만든 난연성 재활용 플라스틱인 SORPLAS가 포함된 수지로 만들어졌다.
색상 및 연결 관리 특징
색상 사용 측면에서 S-Cinetone, ITU709, 709tone, HLG Live, HLG Mild 및 HLG Natural과 같은 사전 설정을 쉽게 선택 가능
XAVC HS, XAVC S, XAVC SI 및 XAVC HS 프록시(최대 16Mbps) 및 TC/UB 녹화 지원
PXW-Z200은 2025년 여름에 예정된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XAVC(MXF) 레코딩 지원
HDMI Type A, USB Type C, LAN, REMOTE 단자 탑재
PXW-Z200은 BNC 커넥터(12G, 6G, 3G [레벨 A/B], HD)를 통한 SDI 입력/출력과 BNC를 통한 TC 입력/출력을 지원한다.
카메라를 Wi-Fi 등의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RTMP/RTMPS 또는 SRT를 사용해 녹화된 영상을 스트리밍 서비스 및 비디오 사이트로 라이브 스트리밍 가능
HEVC (H.265) 및 AVC(H.264) 코덱 , 클라우드 또는 FTP 서버로의 자동 업로드, 정크 프록시 포함.
소니의 새로운 휴대용 데이터 송신기 PDT-FP1과 결합하여 C3 Portal을 포함한 비즈니스 서비스용 크리에이터스 클라우드를 통해 스트리밍 지원
메뉴는 음성 판독으로 작동
화면을 원하는 화면비로 확대할 수 있는 화면 확대 기능 통합
텍스트 음성 변환 기능으로 볼륨과 읽기 속도를 조절하여 화면의 사본과 정보 판독 가능
녹음 옵션
Intra-Frame H.264를 사용, 10비트 4:2:2 4K(QFHD) 레코딩을 위해 XAVC SI 제공
XAVC HS-L(H.265) 및 XAVC SL(H.264) Long GOP 녹화 4:2:2 또는 4:2:0 선택 가능
XAVC HS를 사용하면 더 작은 프록시 파일(최대 16Mb/s)을 녹화하여 사전검색 가능
방송에 적합한 MXF 래핑은 2025년 여름에 펌웨어 업데이트 제공
듀얼 메모리 카드 슬롯
PXW-Z200은 CFexpress Type A 및 SD 카드와 호환되는 두 개의 메모리 카드 슬롯제공
4채널 오디오
MI(멀티 인터페이스) 슈와 XLR 커넥터를 결합하여 최대 4개 채널의 오디오를 녹음
소니 배터리 전원
BP-U35, BP-U70 , BP-U100
비플 평가
소니의 이번 방송용 캠코더 출시의 의미는 매우 오랜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그동안 캠코더 시장이 축소되기도 했지만 캠코더를 근간으로 한 카메라 시장에 소니의 활로 모색이 눈에 띤다. 캠코더는 수요는 많지 않으나 다용도 활용성이 높은 비디오시장의 중심축으로 평가받는 제품군이다. 중앙에 방송 캠코더를 놓고 미러리스와 시네마, PTZ 를 함께 사용하는 환경이 날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캠코더는 많은 노하우 축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국, 중국, 호주, 유럽 등의 PTZ 및 미러리스, 시네마등을 생산하는 브랜드가 경쟁하기 어려운 종목이기도 하다.
즉, 프로 캠코더는 수요와 강도 측면에서 시네마나 미러리스보다 다소 약할지 모르나 영상장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시장확대를 위해서 집중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마케팅이 필요한 품목인 것이다.
이번 신제품 2가지 제품의 출시 로 그동안 경쟁이 주춤했던 프로 방송시장에 경쟁을 촉발하게 될지 아니면 소니 일변도의 방송시장으로 무게중심이 완전히 넘어갈지 그 귀추가 주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