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카메라 엑스포에서 Canon 임원에게 물었다
올해 초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CP+ 엑스포에서 기요미와 캐논 임원진, 캐논 이미징 그룹 책임자이자 이미징 사업 운영 최고경영자 고 토쿠라, 캐논 IMG 광학 사업부의 유닛 임원 테츠시 히비, 캐논 IMG 개발부의 유닛 임원 야스히코 시오미를 만났다. 그들은 카메라 시장의 현재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3D 이미징과 머신 러닝에 대한 회사의 계획을 논의했으며 타사 렌즈 지원에 대한 캐논의 철학에 대해 언급했다.
캐논-키요미 테츠지, 시오미 야스히코, 도쿠라 고, 히비 테츠시
캐논, AI, 3D 이미징, 타사 렌즈 지원에 대해 이야기하다
Canon의 이미징 사업 운영 부문 부사장 테츠지 키요미는 "과거에는 사용자 기반을 전문가, 고급 아마추어, 초보자로 분류했다.우리는 여전히 전문가 사용자가 카메라 시장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사용자는 인력이 덜 필요한 기능과 더 가벼운 장치와 장비를 우선시한다" 고 말하며 카메라 회사가 경쟁해야 할 새로운 시장 부문 하나를 지적했다.
"세 가지 전통적인 사용자 기반 외에도 이제 새로운 사용자 그룹이 있다. 크리에이터다. 이 사용자들은 사진을 찍을 뿐만 아니라 이를 처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보다 캐주얼한 장비를 원한다. 이러한 사용자들로부터 더 나은 비디오 기능에 대한 수요가 훨씬 더 커지고 있다. 이 사용자 그룹이 카메라 시장 전체에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도쿠라에 따르면 카메라 시장은 안정적이지만 캐논 EOS R6 II와 같은 미러리스 제품으로의 전환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토쿠라는"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이 연간 600만 대 규모로 성장해 온 것을 보았고 매년 미러리스 렌즈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600만 대 중에서 미러리스 제품으로 비율이 이동했다는 사실은 매우 건강한 변화"라고 언급하며 "사용자들이 행동을 바꾸고 있으며 더 많은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해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미징 사용 방식의 확장은 이미징 시장에 좋은 신호라고 생각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1년 동안 Canon은 비디오에 대한 수요 증가와 미러리스 하드웨어로의 지속적인 전환을 포함하여 사용자의 우선순위와 일치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예상하는 세 번째 추세는 2D에서 3D로의 전환이며 이는 앞으로 매우 중요한 추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D 이미징
3D 이미징은 양극화된 주제가 될 수 있다. 태어난 시기에 따라 상어가 화면에서 뛰어내리는 빨간색과 파란색 안경을 통해 보는 3D 영화부터 최근 3D TV 출시 시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기억이 떠오를 수 있다. 그러나 Canon은 3D 기술에 대해 강세를 보이며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Tokura는 "우리는 이미징 세계가 2D에서 3D, VR[가상 현실], MR[혼합 현실], AR[증강 현실]로 확장되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러한 추세는 소비자뿐 아니라 B2B 시장에서도 카메라 산업 전체에서 일어날 것이다. 소비자가 보게 될 것은 [3D] 제공물이며 우리는 소비자에게 이러한 3D 제공물을 만들 수 있는 카메라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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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은 VR, MR, AR과 같은 3D 기술에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RF-S 3.9mm F3.5 STM 듀얼 어안 렌즈도 그 중 하나다. 이미지: 캐논 |
적어도 지난 몇 년 동안 Canon은 3D 콘텐츠를 만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연례 CP+ Expo 부스에서 3D 이미징 기술을 선보였다. Tokura는 "Canon이 3D 결과물을 위한 도구의 전체 워크플로를 제작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카메라 제조업체로서 우리는 3D 이미지를 구현하는 카메라 시스템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한다. 현재 우리는 3D 렌즈 하나만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추세에 대처하기 위해 3D 및 XR용 시스템을 더 저렴한 수준으로 확장할 것이다. 2D 사진의 경우 이미지를 촬영하면 다른 처리를 할 필요가 없고 바로 볼 수 있다. 3D, VR, MR 등의 경우 그것을 보려면 어떤 종류의 처리와 장치가 필요하다. 이것은 우리가 역할을 할 수 있는 영역이므로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사업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인터뷰 이후, 캐논은 두 번째 3D 렌즈인 RF-S 3.9mm F3.5 STM 듀얼 피시아이 렌즈를 발표했다 .
머신러닝과 AI
2024년에 AI의 중요성을 인정하지 않고 카메라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카메라 제조업체와 마찬가지로 Canon은 특히 피사체 인식 및 추적을 위해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한 AI 기술에 광범위하게 의존해 카메라 성능을 개선했다.
Tokura는 "이 기술은 계속 개선될 것이다. 자동 초점 분야에서 우리는 피사체 인식을 위해 딥 러닝 기술을 사용해 왔다. 지금까지 이 인식은 인간 얼굴, 동물, 차량 등의 '유형 식별'에 집중했다. 앞으로는 딥 러닝 기술을 더 많이 사용해 더 복잡한 움직임과 상태 변화를 인식하고 싶어서 AF를 더욱 개선하고자 한다"고 설명하며 "우리는 또한 이미지 처리를 위해 딥 러닝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실제 이미지를 더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재현하고 싶고 딥 러닝 기술을 사용해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Canon은 '딥 러닝'이라고 부르는 머신 러닝 기술을 사용해 새로운 EOS R1과 EOS R5 II에 스포츠 특화 액션 우선 AF 모드를 비롯한 자동 초점 시스템의 기능을 확장했다.
캐논이 최근 발표한 EOS R1 과 EOS R5 II 카메라 두 가지 모두 특정 스포츠에 맞춰 훈련된 새로운 액션 우선 AF 모드를 포함 하고 있으며 이는 프레임에서 가장 중요한 피사체를 인식하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공을 가지고 바스켓으로 운전하는 농구 선수와 몇 인치 떨어진 곳에서 그들을 방어하는 선수를 구별한다.
타사 렌즈에 대한 질문
캐논은 과거에 RF 시스템용 자동 초점 렌즈를 제작해 달라는 제3자 요청에 열려 있다고 밝혔지만 최근까지는 실제 이에 대한 사례를 본 적이 없다. 토쿠라가 캐논의 철학을 설명하며 "우리는 1년 전에 비해 타사 렌즈 제조업체와 더 깊은 소통을 하고 있다. 타사와 더 깊은 소통을 하는 배경은 6년 동안 이미 40개 이상의 RF 렌즈를 출시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매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타사 제조업체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4월에 시그마는 캐논 RF 마운트에 DC DN APS-C 렌즈 6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최근 이 분야에서 움직임을 보았다. Tamron 과 Sigma가 Canon의 RF 마운트에서 APS-C 렌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Canon이 타사 제조업체에 대한 제한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CP+ 카메라 엑스포에서 Canon 임원에게 물었다
올해 초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CP+ 엑스포에서 기요미와 캐논 임원진, 캐논 이미징 그룹 책임자이자 이미징 사업 운영 최고경영자 고 토쿠라, 캐논 IMG 광학 사업부의 유닛 임원 테츠시 히비, 캐논 IMG 개발부의 유닛 임원 야스히코 시오미를 만났다. 그들은 카메라 시장의 현재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3D 이미징과 머신 러닝에 대한 회사의 계획을 논의했으며 타사 렌즈 지원에 대한 캐논의 철학에 대해 언급했다.
캐논-키요미 테츠지, 시오미 야스히코, 도쿠라 고, 히비 테츠시
캐논, AI, 3D 이미징, 타사 렌즈 지원에 대해 이야기하다
Canon의 이미징 사업 운영 부문 부사장 테츠지 키요미는 "과거에는 사용자 기반을 전문가, 고급 아마추어, 초보자로 분류했다.우리는 여전히 전문가 사용자가 카메라 시장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사용자는 인력이 덜 필요한 기능과 더 가벼운 장치와 장비를 우선시한다" 고 말하며 카메라 회사가 경쟁해야 할 새로운 시장 부문 하나를 지적했다.
"세 가지 전통적인 사용자 기반 외에도 이제 새로운 사용자 그룹이 있다. 크리에이터다. 이 사용자들은 사진을 찍을 뿐만 아니라 이를 처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보다 캐주얼한 장비를 원한다. 이러한 사용자들로부터 더 나은 비디오 기능에 대한 수요가 훨씬 더 커지고 있다. 이 사용자 그룹이 카메라 시장 전체에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도쿠라에 따르면 카메라 시장은 안정적이지만 캐논 EOS R6 II와 같은 미러리스 제품으로의 전환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토쿠라는"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이 연간 600만 대 규모로 성장해 온 것을 보았고 매년 미러리스 렌즈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600만 대 중에서 미러리스 제품으로 비율이 이동했다는 사실은 매우 건강한 변화"라고 언급하며 "사용자들이 행동을 바꾸고 있으며 더 많은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해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미징 사용 방식의 확장은 이미징 시장에 좋은 신호라고 생각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1년 동안 Canon은 비디오에 대한 수요 증가와 미러리스 하드웨어로의 지속적인 전환을 포함하여 사용자의 우선순위와 일치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예상하는 세 번째 추세는 2D에서 3D로의 전환이며 이는 앞으로 매우 중요한 추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D 이미징
3D 이미징은 양극화된 주제가 될 수 있다. 태어난 시기에 따라 상어가 화면에서 뛰어내리는 빨간색과 파란색 안경을 통해 보는 3D 영화부터 최근 3D TV 출시 시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기억이 떠오를 수 있다. 그러나 Canon은 3D 기술에 대해 강세를 보이며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Tokura는 "우리는 이미징 세계가 2D에서 3D, VR[가상 현실], MR[혼합 현실], AR[증강 현실]로 확장되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러한 추세는 소비자뿐 아니라 B2B 시장에서도 카메라 산업 전체에서 일어날 것이다. 소비자가 보게 될 것은 [3D] 제공물이며 우리는 소비자에게 이러한 3D 제공물을 만들 수 있는 카메라 제조업체다."
캐논은 VR, MR, AR과 같은 3D 기술에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RF-S 3.9mm F3.5 STM 듀얼 어안 렌즈도 그 중 하나다.
이미지: 캐논
적어도 지난 몇 년 동안 Canon은 3D 콘텐츠를 만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연례 CP+ Expo 부스에서 3D 이미징 기술을 선보였다. Tokura는 "Canon이 3D 결과물을 위한 도구의 전체 워크플로를 제작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카메라 제조업체로서 우리는 3D 이미지를 구현하는 카메라 시스템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한다. 현재 우리는 3D 렌즈 하나만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추세에 대처하기 위해 3D 및 XR용 시스템을 더 저렴한 수준으로 확장할 것이다. 2D 사진의 경우 이미지를 촬영하면 다른 처리를 할 필요가 없고 바로 볼 수 있다. 3D, VR, MR 등의 경우 그것을 보려면 어떤 종류의 처리와 장치가 필요하다. 이것은 우리가 역할을 할 수 있는 영역이므로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사업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인터뷰 이후, 캐논은 두 번째 3D 렌즈인 RF-S 3.9mm F3.5 STM 듀얼 피시아이 렌즈를 발표했다 .
머신러닝과 AI
2024년에 AI의 중요성을 인정하지 않고 카메라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카메라 제조업체와 마찬가지로 Canon은 특히 피사체 인식 및 추적을 위해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한 AI 기술에 광범위하게 의존해 카메라 성능을 개선했다.
Tokura는 "이 기술은 계속 개선될 것이다. 자동 초점 분야에서 우리는 피사체 인식을 위해 딥 러닝 기술을 사용해 왔다. 지금까지 이 인식은 인간 얼굴, 동물, 차량 등의 '유형 식별'에 집중했다. 앞으로는 딥 러닝 기술을 더 많이 사용해 더 복잡한 움직임과 상태 변화를 인식하고 싶어서 AF를 더욱 개선하고자 한다"고 설명하며 "우리는 또한 이미지 처리를 위해 딥 러닝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실제 이미지를 더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재현하고 싶고 딥 러닝 기술을 사용해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Canon은 '딥 러닝'이라고 부르는 머신 러닝 기술을 사용해 새로운 EOS R1과 EOS R5 II에 스포츠 특화 액션 우선 AF 모드를 비롯한 자동 초점 시스템의 기능을 확장했다.
캐논이 최근 발표한 EOS R1 과 EOS R5 II 카메라 두 가지 모두 특정 스포츠에 맞춰 훈련된 새로운 액션 우선 AF 모드를 포함 하고 있으며 이는 프레임에서 가장 중요한 피사체를 인식하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공을 가지고 바스켓으로 운전하는 농구 선수와 몇 인치 떨어진 곳에서 그들을 방어하는 선수를 구별한다.
타사 렌즈에 대한 질문
캐논은 과거에 RF 시스템용 자동 초점 렌즈를 제작해 달라는 제3자 요청에 열려 있다고 밝혔지만 최근까지는 실제 이에 대한 사례를 본 적이 없다. 토쿠라가 캐논의 철학을 설명하며 "우리는 1년 전에 비해 타사 렌즈 제조업체와 더 깊은 소통을 하고 있다. 타사와 더 깊은 소통을 하는 배경은 6년 동안 이미 40개 이상의 RF 렌즈를 출시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매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타사 제조업체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4월에 시그마는 캐논 RF 마운트에 DC DN APS-C 렌즈 6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최근 이 분야에서 움직임을 보았다. Tamron 과 Sigma가 Canon의 RF 마운트에서 APS-C 렌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Canon이 타사 제조업체에 대한 제한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