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층 카메라 상가

2024-08-02
조회수 1591

카메라 캠코더의 메카 였던 용산 전자상가는 각종 개발로 상가가 호텔로 전환 건축되면서 전자랜드 1~2층에 이전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사실상 기존 카메라 판매 사업자들은 전자랜드 주변 오피스텔에서 온라인으로 판매 방식을 전환하였다. 주로 선인상가 인근 / 용산역 인근 / 전자랜드 인근 오피스텔로 많이 입주되어있으며  인터넷중심으로 사업 기반이 완전히 바뀐 업체들은 업태 종목에 따라 가산, 영등포, 마포, 상암등지로 이전하고 있다. 

아직 전자랜드가 카메라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남대문과 마찬가지로 단골중심의 거래 형태와 도매 형태의 유통구조를 가진 중가형 카메라 기종의 업체들간의 거래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소니, 파나소닉, 니콘, 후지 를 동영상 촬영기 중심으로 판매하는  매장은 있으나 캐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논은 캠코더, 시네마를 유통시장에 오픈하지 않고 B2B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기저기 캐논 캠코더 판매하지 못한 재고가 많아서 취급하는 업체가 점차 사라졌다는 설명이었다. 

한편, 이번 위메프 티몬 사태로 온라인 매출을 중심으로 하는 업체들이 크게는 30~40억 정도 미수가 걸려 있어 연관 납품업체들의 파장이 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련하여 상인회 관계자는 "용산 전자상가에 납품하고 있던 각 브랜드 총판들도 이번 사태 업체틀에 미수가 해결 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매출을 유지해야하는 카메라 및 악세사리 브랜드들은 어쩔 수없이  총판 대리 유통 구조가 대거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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